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튜디오 지브리 (문단 편집) == [[DVD]] / [[블루레이]] / [[스트리밍]] == [[블루레이]] 시대에 접어들고도 꿋꿋이 [[DVD]]로만 작품을 내다가 2009년 [[벼랑 위의 포뇨]]를 시작으로, 팬들의 등쌀에 못이겨 2010년을 기점으로 기존작들인 [[바람계곡의 나우시카]], [[천공의 성 라퓨타]], 이웃의 야마다군 등을 발매하면서 블루레이 시장에 데뷔했다. 이후 2011년에는 [[마루 밑 아리에티]], [[귀를 기울이면(애니메이션)|귀를 기울이면]]을 출시하는 등 속속 자사 제작 애니메이션을 BD([[블루레이]])화했으며 2014년 6월 18일에는 '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집(BD 박스)'이라는 이름으로 기발매된 미야자키 감독의 작품 11작[*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, 바람계곡의 나우시카, 천공의 성 라퓨타, 이웃집 토토로, 마녀 배달부 키키, 붉은 돼지, 모노노케 히메,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, 하울의 움직이는 성, 벼랑 위의 포뇨, 바람이 분다. 단, 센과 치히로의 단품은 7월 16일/ 칼리오스트로의 단품은 8월 6일에 발매.]의 BD를 모아 BoxSet으로 발매한다. 정가는 6만엔(소비세 별도). 다만, 단품 블루레이를 살때 넣어줬던 영상특전들이 박스Set에는 없다. 각 작품마다 본 영상만 들어있어서 현지 일본 지브리팬들은 특전영상을 위해 박스가 아닌 단품으로만 수집하는 경우가 많다. 구매 시 참고. 상기 박스를 제외한 지브리 블루레이들도 대개 정가 7000엔에 육박해서 한국 팬들에게는 눈물나는 가격이지만 [[아마존닷컴]] 재팬 등에선 할인가로 대략 4천~5천엔 대라 그럭저럭 살만...하다. 홍콩에도 지브리 블루레이가 출시되어있긴 한데, 이쪽은 한글자막/더빙이 전혀 없으므로 일판에도 한글자막/더빙이 있는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아예 눈길을 주지 말자(...). 여간한 대작영화들도 몇 년쯤 지나면 떨이를 한 두 번 해주는데 비해, 지브리의 가격방어는 가히 우주방어 수준이다. 그러니 세일은 기대하지 만고 환율만 바라보도록 하자. 참고로 블루레이는 일본과 한국이 같은 코드A 권역이라 일본 직수입 디스크도 정식 발매된 [[PS3]]를 포함한 한국내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 재생이 가능하며 또한 지브리 블루레이는 거의 대부분의 작품에 '''한글 자막과 더빙'''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 점도 어필한다. 단, [[반딧불의 묘]]와 [[마녀 배달부 키키]], [[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]], [[바다가 들린다]], [[추억의 마니]]에는 한국어 더빙 및 자막이 들어있지 않으니 주의. 그리고 [[가구야 공주 이야기]]에는 한글자막만 수록되어있다. 이외에 탐나는 작품이 있다면 [[http://www.disney.co.jp/studio/ghibli.html|지브리 DVD/BD 발매 리스트]]를 참고해 보자. 지브리에서 출시한 DVD/BD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재팬이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. 한국에서는 블루레이 판권이 워낙 비싼데다 자칫 국내 출시할 시 일본으로 역수입될 우려가 있고, [[대원미디어]]에서 출시할 생각 자체를 안한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. 다만 [[반딧불의 묘]]의 경우 한국 판권이 대원미디어에 없다보니 2015년 5월 '더 블루'에서 출시했다.[* 단, 음성 판권이 대원미디어에 있는 모양인지 DVD판에 수록되어 있던 한국어 음성은 수록되어 있지 않다.] 2017년 8월 '더 블루'에서 [[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]]도 출시했다. 시장이 [[스트리밍]] 위주로 변화함에 따라 [[넷플릭스]]와 지브리의 협업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많아졌는데, 이에 대해 [[스즈키 토시오]]는 자신들의 영화가 '''[[싸구려]] 취급받을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'''에 협업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혀 잠시 논란이 된 적이 있다. [[https://m.blog.naver.com/miyaclub_/221885506272|#]] [[https://m.ruliweb.com/av/board/300013/read/2580594?|#]] 미국 내의 판권 문제 때문인지, 아니면 이런 지브리 상층부의 고집 때문인지는 몰라도, 한동안 넷플릭스 등의 [[OTT]] 서비스들에 스트리밍하지 않았다. 그러나 [[워너 미디어]]와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미국 내 한정으로 지브리 영화들은 [[넷플릭스]], [[디즈니 플러스]] 등을 [[https://www.polygon.com/2019/10/15/20828843/studio-ghibli-movies-miyazaki-streaming-netflix-disney-plus|제외하고]] 오로지 [[HBO 맥스]]를 통해서만 볼 수 있게 될 예정이라는 [[https://www.thewrap.com/hbo-max-acquires-us-streaming-rights-to-japans-studio-ghibli-films/|공식 보도]]가 올라오자, 네티즌들은 그렇게 OTT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더니 [[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|결국 돈에 굴복한 거냐]]는 반응들이 오가고 있다. 그런데 실제로 스즈키 토시오가 신작 영화의 제작비를 마련할 수 있다고 미야자키 하야오를 설득한 덕에 지브리의 디지털 [[스트리밍]] 금지 방침이 해제되었다고 한다. 추가적으로 스즈키 토시오는 [[우디 앨런]]이 [[아마존 스튜디오]]와 협업하여 영화들을 내놓은 것을 보고서 스트리밍에 대한 기존의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며, 특히 HBO 맥스와의 계약에 대해서는 본인이 평소 [[워너 브라더스]]와 같이 일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생겨서 성사된 것이라고. [[https://extmovie.com/movietalk/54718313|#]] [[https://extmovie.com/movietalk/56135247|#]] 또한, 이후에 [[넷플릭스]]와 지브리와의 계약이 추가로 체결되면서, 2020년 2월부터 [[북미]]와 [[일본]]을 제외한 전세계 지역에서는 [[넷플릭스]]를 통해 지브리 영화들을 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. [[https://www.google.com/amp/s/www.hollywoodreporter.com/amp/news/netflix-snaps-up-rights-studio-ghibli-films-north-america-japan-1271362|#1]] [[https://www.clien.net/service/board/park/14512860|#2]] 다만, 넷플릭스는 한국을 포함한 190개국만 가능하고,[* 시작하기 전 프랑스 배급사인 [[와일드 번치]] 로고가 뜨는데, 와일드 번치 측에서 일본과 미국을 제외한 해외 판권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.] 미국은 [[HBO Max]] 독점. 일본은 [[블루레이]]/[[DVD]]로만 고수 중이다. 특이하게도 몇몇 작품은 새로 더빙하였다. [[https://extmovie.com/movietalk/53512853|#]] [[https://www.tokyo-sports.co.jp/entame/news/1770678/|넷플릭스 계약 뒷이야기]] 이후의 정보를 통해 [[넷플릭스]]와의 계약 기한은 2023년까지였던 걸로 밝혀졌으며, 넷플릭스 측에서 다시 지브리와 재계약을 해 2026년까지 기한이 연장되었다고 한다. [[https://dprime.kr/g2/bbs/board.php?bo_table=ottnews&wr_id=1447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